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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불조심 오른손 장갑을 벗고 나서야 비로소 추위를 체감할수 있었다. 컬럼비아 바지의 평점은 A- 정도. 보온성이나 피팅감, 다 좋은데 구식이라 그런지 주머니가 짧다. 안면마스크의 성능은 땀이 날 정도니, 논란 불식. 내일은 더 춥다고 하니 제데로 테스트 해볼수 있겠다. 겨울에 등산이 가능한지. 더보기
새벽, 달 매일 걷는 이 길이 이제 좀 지겨울만도 한데, 새벽공기의 상쾌함은 다시 눈뜨게 만든다. 달빛사이 나무들이 오싹할때도 있지만,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적외선 렌즈를 착용하시는지 흠.... 더보기
혹한기 대비 캠프 곧 다가올, 얼마 지나지 않아서 나도 이렇게 될까나...생각해본다. 먼가에 빠지면 심각하게 열심히 했던 모양이다. 그나저나 아이폰에 격자스크린 기능이 있었다........ 더보기
달그림자 달이 얼마나 맑고 초롱초롱한지 그림자가 다 생기더라. 달빛이 이렇게 밝으니 평소의 어둠과는 좀 다른 느낌. 더보기
좋다 하늘 기분이 절로 좋아지는 하늘이다. 그나저나 아이폰쓴지 1년이 넘었는데, 셀카가 되더라. 앞에 카메라 비스무리한게 먼가 했는데.... 것두 셔터 잘못 눌렀더니 셀카가 찍혀 깜놀. 더보기
고랭지 배추 호압사에서 재배하는 배추이다. 매년 김장을 요 배추들로 한것인가. 그동안엔 나무들 사이로 숨어있어 텃밭이 있는지 몰랐다. 둘레길 사업이니 머니 길을 만든다고 나무를 베다보니, 산객들이면 누구나 볼 수 있게 다 드러나 버렸다. 더보기
비박 고민은 새벽2시부터 시작되었다. 홀로이 야간산행을 할것이냐. 소래생태공원을 갈것이냐. 야간산행은 살짝 무섭기도 하고 들짐승을 만날수도 있으니 패스. 소래는 저번같은 날씨가 아니라면 꽝. 그래서 그냥 조깅이나 하기로 함. 비박을 하는 사람들을 보게 되었다. 침낭에서 자는거 보니 군대생각도 나고...혹한기 말이다. 산이 아무리 좋아도 저렇게 까진 못하겠다 나는... 더보기
배꽃나래 상호가 왜 배꽃나래 인지는 모르겠다만, 나는 업무상 방문인거니. 새끼 냥이 두마리가 있었다. 더보기
연리지 連 : 이을 연 理 : 이치 리, 결 리 枝 : 나뭇가지 지 뿌리가 다른 나뭇가지가 서로 엉켜 마치 한나무처럼 자라는 현상이다. 매우 희귀한 현상으로 남녀 사이 혹은 부부애가 진한 것을 비유하며, 예전에는 효성이 지극한 부모와 자식을 비유하기도 하였다.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에 소나무 연리지가 유명하며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송면리의 소나무도 연리지로 알려져 있다.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외연도에는 동백나무 연리지가 있으며 마을사람들에게 사랑을 상징하는 나무로 보호되고 있다. 《후한서(後漢書)》 채옹전(蔡邕傳)에 나오는 이야기이다. 후한 말의 문인인 채옹(蔡邕)은 효성이 지극하기로 소문이 나 있었다. 채옹은 어머니가 병으로 자리에 눕자 삼년 동안 옷을 벗지 못하고 간호해드렸다. 마지막에 병세가 악화되자 .. 더보기
또 하늘 내가 본 하늘과, 사진에 담은 하늘은 다른 느낌이더라. 폰카라 화질이 구려서 그런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