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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북한산 칼바위 갈까 말까 망설였지만, 가길 잘했다. 물론 오늘은 어딜가도 멋진 하늘을 볼 수 있었겠지만, 그 보기 힘든 뭉게뭉게 구름도 하늘 가득 떠 다닌 오늘이었다. 더보기
가을길 실제 모습은 쓸쓸한 느낌이었는데, 사진으로는 표현이 안되는군. 맑고 청명한 하늘이 없어도 가을이다. 더보기
가을 하늘 붉을 노을을 기대하며 오후에 오른 삼성산. 하늘이 좋은날이다. 쌀쌀한 가을 날씨가 집으로 향하는 발걸음을 재촉한다. 집에 도착할 즈음, 타오르는 노을. 기다림과 인내, 오늘 또하나 깨우친다. 더보기
안구정화 어젯밤, 초승달을 떠올리며. 카메라를 멜까 말까 멜까 말까 고민하다가, 오늘은 K5도 오는날이니 후딱 다녀와야지, 역시나 후회를 하고 말았다. 정말 동해바다에서나 볼 수 있는 그런 하늘이었으니. 이 글을 사무실에서 보고, 오늘 DP2X가 온다면, 꼭 퇴근후에 한강으로 가라. 더보기
아직 여름 어젯밤, 초롱초롱한 별과 달을 떠올리며 카메라를 둘러메고 오른 뒷산. 그러나 날씨가 그닥... 더보기
또 하늘 내가 본 하늘과, 사진에 담은 하늘은 다른 느낌이더라. 폰카라 화질이 구려서 그런가. 더보기
아침 하늘 땀이 안나서 좋긴하다. 그리고 먹고싶은거 다 먹을수 있어서 행복하고, 근데 아무리 먹어도 배가 안불러. 더보기
하늘, 구름, 가을. 이제 가을이다, 9월이니깐. 매일 아침 이런 하늘일테니 정작 DP2S가 필요한건 나잉겅가... 오늘 카메라를 찾아와야겠다. 내일 아침엔 카메라를 메고 올라가야지. 더보기
I Knew I Loved You 가을을 맞이하야. 더보기
한들한들 코스모스 이젠 뭐 새벽엔 쌀쌀하다. 올해는 여름이 정말 훅~ 갔네... 코스모스도 쉽게 볼수 있고, 하지만 오늘도 낮에는 30도를 웃돌겠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