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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대

로체샤르 나의 로체샤르 연주대. 나는 관악산에서 삼성산을 넘어 집으로 돌아온 전문 산악인 ㅎ 요즘 뜸했나 보다. 진구형하고 등산계획을 세워야겠다. 진구형과의 등산엔 점심과 저녁이 제공된다. 단지 내가 좀 피곤하면 되는거니깐. 사실 관악산은 나도 좀 꺼리는편이다. 오히려 북한산과 도봉산이 부담없고. 빛나는 아침이다. 아직 겨울은 시작도 안했는데, 빨리 지나갔으면 하는 바램이다. 더보기
눈이 살짝 덮 눈오는게 너무 싫다 라는 생각을 갖게된건, 아마도 직장생활을 시작면서부터. 운전을 하게되면서 부터인것 같다. 마음 한구석엔 여전히 함박눈이 내려 하얗게 뒤덮였으면. 이런 바람도 있긴하다만. 막상 출근하려고 시동을 거는 순간부터는 다시 일상인거다. 더보기
일출 이젠 뭐 자연스럽게 배낭을 메고 나선다. 그런데, 내일부턴 약수터에서 물을 떠오라신다. 흠...어디서든 변수가 생기는군.... 더보기
연주암 떨어지다, 빗방울. 산객들로 분주한 휴일의 연주암. 이날, 롯데리아 불고기 버거를 사서 산행했다. 마침 내리는 비를 피한곳이 연주암. 절에서 햄버거를 먹어도 되나? 소심한 고민을 하던중, 돌아보니 막걸리 파티를 벌이는 아줌마들 발견. 동시에 고민해결. 더보기
먼 산 저 멀리 연주대가 보인다. 이러저러한 핑계를 대며 연주대 오르기를 미루고 있다. 군대에서 행군하듯이 걷는다면 관악산 삼성산 연계산행이 그리 힘든 코스는 아닐텐데, 민방위훈련을 받아야 하는 5월이다. 더보기
로체샤르 나의 로체샤르 연주대. 도전목표는 삼성산을 경유해 팔봉능선을 타고 연주대 오르기. 하지만 요즘 바빠서 월차를 못쓴다는거.... 더보기
나누고픈 풍경 오늘도 시정이 좋아 연주대와 63빌딩이 한눈에 들어왔다. 아이폰의 구린 화질덕에 요즘 카메라를 만지작거리고 있다. 내일부터 가방을 메고 다녀야 하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