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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가을길 실제 모습은 쓸쓸한 느낌이었는데, 사진으로는 표현이 안되는군. 맑고 청명한 하늘이 없어도 가을이다. 더보기
일출 이젠 뭐 자연스럽게 배낭을 메고 나선다. 그런데, 내일부턴 약수터에서 물을 떠오라신다. 흠...어디서든 변수가 생기는군.... 더보기
가을 하늘 붉을 노을을 기대하며 오후에 오른 삼성산. 하늘이 좋은날이다. 쌀쌀한 가을 날씨가 집으로 향하는 발걸음을 재촉한다. 집에 도착할 즈음, 타오르는 노을. 기다림과 인내, 오늘 또하나 깨우친다. 더보기
구리 코스모스 가을엔 한번쯤 떠올리게 되는 한강시민공원 구리지구. 코스모스가 절정인듯 한데 이번주가 축제기간인가? 보여주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이번주가 좋을듯 싶다. 꽃잎이 떨어지는것보다 시든게 더 보기 안좋음. 더보기
맑음과 청명사이 나는 태생적으로 수평을 못 맞추나 보다. 격자스크린 폼 아닌데, 오늘은 작정을 하고 카메라를 준비했지만, 역시나 어제같은 하늘은 안 보여주는구나. 오늘의 하늘은 그냥 맑다. 맑지만 청명하지 않은... 더보기
아직 여름 어젯밤, 초롱초롱한 별과 달을 떠올리며 카메라를 둘러메고 오른 뒷산. 그러나 날씨가 그닥... 더보기
수원 화성 화성에 대한 기억은, 다리아프고, 졸리고, 땀에 젖고, 2천원 기부하고, 식욕감소. 끝. 더보기
아침 이슬 요즘은 굳이 운동이라 할거 없이, 그냥 산에 있는게, 그 안에서 숨쉬는게 좋다. 피톤치드효과도 있다하니... 더보기
높고,맑고,푸르고 오늘 아침의 하늘은 마치 가을의 한가운데 있는 듯한 기분이었어. 더보기
상우 고등학교 3년동안 단 한번도 상우와 말해 본적이 없다. 노는물?이 달랐으니깐...ㅎ 그런데 단 한번의 을왕리행 이후로, 나는 상우를 좋아하게 되었다. 상우가 조개구이 사줬으니깐.....빛을 진 셈이야...ㅎ 사진찍는게 취미라고 애색한 대화를 나누던 상우와 나...ㅋㅋ 그가 사진에 취미를 갖고 열정을 쏟아부을 즈음에, 난 이미 사진과 카메라에 실증을 느끼던 참이었는데, 좀더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