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名作

잭 더 자이언트 킬러

 

민주주의 사회에서 다수결이란....-_+

베를린과 신세계, 둘중 하나를 보고 싶었다.

그러나 워낙 오랜만에 만난 넘이라...

뭐 나도 이런 환타지물 좋아라 한다.

아무리 킬링타임용이라도, 

나름 골라보는 전제조건을 들자면,

첫째는 여주인공의 미모요,

둘째는 웅장한 전투씬이며,

셋째로 허무하지 않는 마무리.

넷째로는 속편에 대한 기대감 정도?

그러나, 잭더 머시기는 여주인공도 그닥이었고,

영화 중간에 친구에게 물어봤다...

'설마 여기서 끝이냐?'

기승전결이 매끄럽지 못했고,

있을지도 모를 속편에 대한 기대감이 전~혀 없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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