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名作

사랑 그대로의 사랑 사랑 그대로의 사랑 내가 당신을 얼마만큼 사랑하는지.. 당신은 알지 못합니다. 이른 아침.. 감은 눈을 억지스레 떠야하는 피곤한 마음속에도 나른함속에 파묻힌 채 허덕이는.. 오후의 앳된 심장 속에도.. 당신의 그 사랑스러운 모습은 담겨 있습니다. 내가 당신을 얼마만큼 사랑하는지 당신은 알지 못합니다. 층층계단을 오르내리며 느껴지는 정리할 수 없는 감정의 물결속에도 십년이 훨씬 넘은 그래서 이제는 삐걱대기까지 하는 낡은 피아노 그 앞에서 지친 목소리로 노래를 하는 내눈속에도 당신의 그 사랑스러운 마음은 담겨있습니다. 내가당신을 얼마만큼 사랑하는지 당신은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당신도 느낄 수 있겠죠. 내가 당신을 얼마만큼 사랑하는지 당신도 느낄 수 있겠죠. 비록 그날이 우리가 이마를 맞댄채 입맞춤.. 더보기
잭 더 자이언트 킬러 민주주의 사회에서 다수결이란....-_+ 베를린과 신세계, 둘중 하나를 보고 싶었다. 그러나 워낙 오랜만에 만난 넘이라... 뭐 나도 이런 환타지물 좋아라 한다. 아무리 킬링타임용이라도, 나름 골라보는 전제조건을 들자면, 첫째는 여주인공의 미모요, 둘째는 웅장한 전투씬이며, 셋째로 허무하지 않는 마무리. 넷째로는 속편에 대한 기대감 정도? 그러나, 잭더 머시기는 여주인공도 그닥이었고, 영화 중간에 친구에게 물어봤다... '설마 여기서 끝이냐?' 기승전결이 매끄럽지 못했고, 있을지도 모를 속편에 대한 기대감이 전~혀 없었다. 끝. 더보기
그대 슬픔까지 사랑해 요즘 자주 듣는, 93.9 CBS 라디오. 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여기서 흐르는 곡. 몸살난 토요일 밤에 듣는 음악. 이런 노래는 우리 또래나 알겠지? p.s 심신하고 강수지하고 사귀었음?? 더보기
It must have been love - Roxette 쌩뚱맞게 왠 프리티우먼이냐고?? 우연히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귀여운여인의 OST가 생각나서. 그리고 이 음악은 겨울을 노래하니까. 줄리아로버츠의 로맨틱코메디 영화를 좋아했다. 노팅힐도 재미있었고. 이 영하는 리차드기어가 자신의 출연작중 최악이라고 평한 바로 프리티우먼!! 이렇게까지 후회할 필요가 있을까? 그 당시엔 최선의 선택이었을텐데... 어제 여행의 피로누적으로 오늘은 운동도 쉬고, 아침부터 엄청 먹어댄다. 뭐, 어차피 오늘은 대충대충 하고 출근하는날. 더보기
on my own on my own / 레미제라블 OST 중 에포닌의 빗속을 걷는 장면은 슬프다 못해 너무 처절해서, 그나마 가장 예쁜 모습을 담아봤다. 사랑은 희생이라고, 모든걸 다 주고도 부족하지 않을까 더 주는거라고, 비록 영화지만 에포닌이 보여주고 있다. 현실에서도 가능할까? 그냥 갸우뚱 하게 된다. '우리는 자기가 자신에게 베풀려고 하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다른 이에게서 바랄 수는 없습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글귀지? 나는 이게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지금도 마찬가지고. 하지만, 이 글의 성립을 위해서는 서로,함께,관심,배려 이중 하나는 전제가 있어야하지 않을까? 적어도 상대방이 손톱의 낀 떼만큼이라도 조금은 특별한 존재라면 말이지. 일방통행에서는 잔인한 미끼일뿐이니까. 더보기
박완규 리즈시절 부활 lonely night. 출근 안하고 이러고 있다. 2013년 처음맞이하는 밤에 듣는곡. 더보기
그대의 향기 1일 1포스팅. 이제 구찮네. 더보기
I Knew I Loved You 가을을 맞이하야. 더보기
break in2 the nite 더보기
당신이었군요 이민정의 팬이 된 후 찾아서 본 영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