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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날

아이언맨3 3D

 

 

 

후속편을 먼저보고, 그 감동과 재미에 전편들을 찾아본 작품들로,

반지의제왕,매트릭스,트와일라잇 등등이 있다.

개봉3일만에 180만 관객을 동원,

예매율 1위의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아이언맨3.

주말 초딩들의 극장 나들이로 쉽게 자리가 나질않아,

무려 1만3천원짜리 3D로 예매했다.

(M포인트 차감해서 1만1천원)

아...3D는 프리머스에서 처음인데 자막만 3D였다.

시작과 동시에 지루함이 엿보여 취침모드 발동.

간만에 극장에서 숙면했다.

잠깐잠깐 눈을 떴는데 아이언맨이 떼거지로 나오는 장면에서,

유치함에 다시 눈을 감았다.

영화가 끝나고 기지개를 켜고 있을때

여기저기 꼬마들의 환호가 연발하며 최고야!! 짱이다!!

그런거였나....

전설의 주먹을 봤어야 했는데....

선뜻 결정을 못한점이 못내 아쉬웠다.

 

p.s 앞집에서 건너온 신월동 멸치국수집에서,

간만에 먹은 비빔국수 덕분에 피X 싸는중.

하지만 저 맛은 중독이라 또 찾을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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