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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체샤르

눈꽃


온동네 차들이 서리를 맞아 하얗게 뒤덮였다.
내차만 빼고.
어제 기아자동차 시흥서비스센터에 다녀온후,
차가 달라졌다.
9월초 출고후, 8500Km 를 마크중,
ABS 작동시 굉음이 나서 바로 정비 예약.
머랑 머랑 보증기간이라며 무상교체해주고,
타이어 공기압이 왜이러냐며...;;
암튼 스피드 메이트 정비 그지같은건 할말이 없음.
이후 차가 통통 튀는감도 줄어들고, 주행이 안정된 느낌이랄까?
서비스도 나름 만족했으며, 기아차에 대한 인식이 쬐금은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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