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깅 썸네일형 리스트형 눈이 살짝 덮 눈오는게 너무 싫다 라는 생각을 갖게된건, 아마도 직장생활을 시작면서부터. 운전을 하게되면서 부터인것 같다. 마음 한구석엔 여전히 함박눈이 내려 하얗게 뒤덮였으면. 이런 바람도 있긴하다만. 막상 출근하려고 시동을 거는 순간부터는 다시 일상인거다. 더보기 한우물 이 비가 그치지 않으면, 곧 범람 하겠는걸? 어제 2시부터 간만에 숙면을 했는지, 몸이 가벼워 도저히 가만 있을수 없었다. 마침 빗줄기도 약해지고 해서, 가뿐하게 한바퀴 돌고옴. 더보기 빛 3월 28일 이후 비오는 날을 제외하고 운동을 쉬지 않고 있다. 사실 의사의 극약 처방이 내겐 오히려 한줄기 빛을 내려준거지. 정체기가 오면 운동을 바꿔야 하지만, 산은 이렇게 신비스런 깜짝 선물을 내려주기에 계속 오르게 된다. 것보다는 헬스를 다시 시작한다는게, 엄두가 안난다...ㄷㄷ 그 1년. 정말 지옥같았거든. 더보기 꽃길 아침마다 벛꽃이 만개한 길을 걷고 있다. 숲길을 걷는 여유로움, 상쾌함이 아침에 눈뜨게 만든다. 더보기 흐림 다행스럽게도 비는 내리지 않았다. 오늘비는 황사가 섞인... 코스가 너무 단조로운가....좀 지겨워지기 시작한다. 조금더 단련이 되면, 나의 에베레스트, 나의 로체샤르, 관악산을 등반해야겠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