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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물머리

여명 해가 뜨기전과 후는 확실히 다르다. 빛을 받으면 빛나는 것처럼, 그날의 태양은 내게 빛을 내려주었다. 길을 안내해 주었고, 그날은, 이날이 아니다. 더보기
연밭 그냥 두물머리 옆. 세미원이라고 양평에 있는 수목원 같은곳인가? 그곳인지 알았다. 세미원은 따로 위치한다. 수생식물을 이용한 자연정화공원이란다. 담번에는 세미원도 함 가봐야겠다. 더보기
동틀녘 항상, 물안개가 피는 두물머리를 상상하며 신나게 달려가지만. 늘 기다리는건 어둠뿐. 여행이라기엔 좀 머한곳이다. 사진 몇장 찍고 바로 뜨니간. 더보기
기다릴개 이 개의 서식처는 두물머리 입구의 별장. 새벽부터 이러고 있다. 믹스견인가? 개줄 없어도 되겠더만. 더보기
일출 이날은 이태원을 시작, 두물머리에서 마무리. 강남동태찜은 이름을 바꾸고 더 맛없어졌다. 두물머리에 도착시간은 항상 새벽이 되는데, 참 부지런한 인간들 많다...ㅎㅎ 내 주변에 고가의 장비를 사용하는 아줌마들이 맴돌고 있다. 그녀들의 사진은 보지 않으련다...경악을 하게 되니..... 삼각대는 꼭 짓조를 쓰더라고. 더보기
여명 굿바이 아이폰. 두물머리는 아마추어 작가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유명 출사지이다. 나님은 수차례 방문 이력이 있음에도 오늘 주차장에서 헤메었구나. 블로그 업뎃을 위한 사진찍기 프로젝트 진행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