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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버려

소화묘원 & 양수리






 


운해와 일출포인트로 유명한 소화묘원.
최대한 포인트와 가까운곳에 주차를 하기위해,
수많은 블로그와 카페에서 정보를 입수했으나,
차량통제를 하고 있었다.
새벽부터 나름 서두른건데, 이미 1포인트엔 만석.
2포인트는 새벽이라 어디인지 파악이 불가.
어중 애매한 곳에 삼각대를 피고 동이 트기를 기다린지 30분...
여기저기 와..와...하는 탄성이 터져나왔다.
그 탄성도 약 5분 남짓...다시 운해로 뒤덮인 양수리.
조만간 꼭 다시 찾아보리라 다짐후, 삼각대를 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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