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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풍경 오늘도 쉬지않고 아침운동을 했다. 다만 아쉬운 한가지. 날씨가 미쳤다..;; 이럴때 카메라 부재의 아쉬움이란.... 로그의 호압사를 지난 진한 등고선 부분은, 급경사로 이루어진, 관악산 주등산로 진입부이다. 이부분에서 일부 할아버지들이 할머니들 앞에서 체력 자랑하신다고, 숨참고 올라가시다가 헬기타고 내려오신다. 오늘 카메라 정리하고 똑딱이 하나 구매하려다 맘 접었다. 도저히 못찍겠다...두팔 들고.... 더보기
아이폰 작년 10월부터 사용한 아이폰. 당시만해도 스마트폰 특히 아이폰의 열풍은 대단했다. 예약 구매를 하고 대기를 한달정도 해야 받을수 있었으니, 하지만 구매의사가 전혀없었던 내 입장은 좀 달랐다. 처음 한달간은 애플의 불편한 인터페이스가 적응이 안되고, 통화품질의 불만으로 몇번이나 내던질뻔 했다. 또, 배터리 소모가 엄청나다는점. 여러모로 혹이 하나 달린기분이랄까. 전화를 거는 용도로만 사용할수 있었던 시티폰..그런 존재였다. 지금도 별 감흥은 없지만, 몇가지 유용한 어플들, 여전히 불만인 통화품질, 갤럭시 유저들의 부러워하는 눈길?? (나는 이해가 안가지만...) 무엇보다 회사에서 지급받은 공짜폰이란 점(프리미엄 요금제) ←가장 큰 이유라 할 수 있겠다. 스마트폰 천만시대인 지금, 나는 이렇게 아이폰 유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