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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춘천닭갈비 춘천하면 떠오르는것은? 소양강, 춘천교대, 김현철의 춘천가는기차, 청평사,강촌, 경춘국도, 공지천, 춘천MBC, 등등등 그러나!! 열에 아홉은 닭갈비와 막국수!! 도심의 번화가 음식점중 춘천닭갈비 간판을 걸고 영업을 하는곳이 많지만, 같은 재료와 같은 도구를 사용한들 춘천에서 먹는 그맛에 비할수 있을까? 아...얼마나 지났다고.... 다음번에는 무한도전 시크릿바캉스편에 소개된 우미닭갈비집을 가봐야겠다. 같이갈 사람이 없지만.... 역시나 춘천명동 닭갈비골목 안에 있다. p.s 사진출처는 레모나아님의 갤노트2 나도 곧 갤노트2로 바꿀거다. 더보기
복수 너 180? 근데 좀 짧아 보이네? 복수다.. 내사진 무단 사용한 댓가..응징...;; 춘천은 사실 작년부터 노래를 불렀지만, 시기적절하게 다녀온것 같다. 다만 흐린 날씨빼고. 인물은 50미리가 더 깔끔하고 낳았을텐데, 넣었다 뺐다 귀찮기도 하고... 담에는 50미리로 도전해보마. 하남붙으면 피자쏘도록. 더보기
어딘고 하니 춘천 작년 봄이후, 다시 찾은 춘천. 오늘의 주 목적은 소양5교의 상고대 촬영이었고, 별다른 계획은 없었다. 역시나 진사들의 입소문으로 새벽부터 장사진을 이루고 있었다. 소양강의 상고대는 겨울철 유명,단골 출사지이다. '상고대' 란 서리꽃이라고도 하며, 영하의 기온에 대기중 수증기가 지표면의 나뭇가지등의 물체에 그대로 얼어붙어 마치 눈꽃같은 연출을 하게됨을 말한다. 비교적 따뜻해진 날씨와 하루종일 흐린 하늘덕에 우리가 바라던 장면들은 놓쳤으나, 간만의 여행으로 머리속의 복잡한일들을 아주 잠깐이나마 내려 놓을수 있었다. 상고대의 가장 멋진 장관은, 일출이 시작될때 빛과 물안개와 상고대가 빚어주는, 몹씨도 춥고, 힘든겨울을 맞서는 자들에게 보상해주는 한폭의 그림선물 아닐까 한다. 나는 아직 덜 춤고, 덜 힘들어서.. 더보기
청평사 가는길 몇번 안가본 춘천이지만, 이번엔 꼭 청평사에 가보겠노라 다짐을 한다. 그렇게 마음 뿐이었다. 조만간 기회가 오겠지. 더보기
그대 웃어요 나름 커플룩이었음. 소양호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