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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

아비규환 초저녁부터 비가 추적추적. 이정도 오고 말겠군. 이라고 생각했다. 역시나...슬픈예감은 틀린적이 없어. 급하게 대부도행. 눈폭풍이 몰아치고 있었다. 하지만, 얼마전 교체한 타이어 덕인지 눈길에서도 쌩쌩~ 희한하다. 넥센타이어 인식이 안좋아 모두들 꺼리는 제품인데, 이번 타이어는 눈길에서 슬립이거의 없다. 그래서 눈길에서 엄청난 자신감...;; 고속도로에서 나홀로 1차로를 점령. 120Km로 주행했다. 그래도 사고는 순간이니 주의해야겠다. 그나저나, 회사에서 급여명세표가 나왔네?? 내가 총 8년6개월을 근무했는데, 이번에 세번째로 받은 급여명세표. 아 그러고보니 임금조정후에 한두번 나온듯. 가물가물하지만 총 받은 횟수가 서너번이다. 입사한지 얼마 안되는 직원들은 의아해 할수도 있겠지만, 우리 회사는 이런회.. 더보기
약수는 흐른다 아차 싶었다. 어제 따뜻한 날씨 덕에 다 녹았겠지 했는데, 온통 눈밭...-_ㅠ 어제가 입춘이었는데 16센티미터의 눈이라니..;; 다행히 자빠링은 없었다만, 내일은 아이젠 필수 착용이다. 맑은날 사진은 더없이 잘 나오겠다만, 노트2로 언제쯤 맑은날을 맞이할까..... 요즘, 온통 정신이 딴데 팔려있어서 업무를 좀 등한시 했더만, 장애처리건수 내가 꼴등했다. ㅋ 난 원래 놀면서 설렁설렁 해도 3,4등을 유지했었는데, 주말에 바짝 한다해도 요즘 장애가 없으니.... 언능 대책을 마련해야겠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