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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

성산대교 야경 저녁 6시35분. 매직아워의 빛나는 성산대교를 잔뜩 기대했는데, 헉!! 조명이 없다!! 문득 떠오른 다산콜센터 국번없이 120. 안내원은 나의 엉뚱한 질문에 적잖이 당황한듯...ㅎ 나 '성산대교 조명 언제들어와요?' 안내원 '아...시민님... 성산대교 조명에 관한 정보가 없어 죄송합니다..;;' 여기도 모르는구나 푸념중, 안내원에게 다시 전화가 왔다. 안내원 '아!! 시민님 성산대교는 오후 19시부터 23시까지 조명을 밝힌답니다!' 장난기가 발동해 살짝 짓궂은 질문을 하려했으나 놈의 제지로....흠....ㅋ 다행히 19시 5분경, 반대쪽 망원지구에서부터 차례차례 조명이 들어왔다. 차고 맑은 공기 덕분에 선명하고 깨끗한 성산대교를 담을수 있었다. 늘 같은 마음이긴 한데, 사진을 찍고 보정을 해서, 누군가.. 더보기
북악산 팔각정 북악스카이웨이를 타고 팔각정에 이르면, 밤이 아름다운 도시, 서울의 야경을 한눈에 감상할수 있다. 이날은 특히나 북한산 능선이 선명하게 들어난 맑은날 이었다. 다만 아쉬운건 대중교통 이용불가 라는점? 물론 버스타고 여기 갈일도 없다만,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다. 더보기
노출오버 15초 정도가 적당했으려나, 이시간에 주차장이 텅 비었다니. 지금 보니 의문이다. 청담대교 북단. 더보기
초보 모델 자연스러운 표정을 지어봐~ 나의 주문이었다. 둘다 어색함을 종결짓고 있구만, 플래시가 있었다면 깔끔하게 후막동조 함 날려주는 거였는데. 더보기
별 헤는 밤 서울 하늘이 이렇게 맑고 깨끗한 날도 있다. 기회가 되면 별의 궤적 사진을 찍어보고 싶다. cmos가 버틸지 모르지만, 더보기
청담대교 주머니에서 손을 꺼내면 꽁꽁 얼어버릴것만 같은, 추운날 야경샷의 묘미랄까. 날씨가 추운날을 골라 사진을 찍으러 다닌적도 있었다. 지금은, 렌즈에 곰팡이가 있는지 확인해야 할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