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강아지

용인본가 뭐 맛집은 아니고, 울회사 리페어팀 1층에 있는 식당이다. 연말에 이 식당을 통으로 빌려서 망년회를 하곤 한다. 맛도 그럭저럭 나쁘지 않고. 아마도 사장님이 좋아하는 식당일거다. 점심에도 직원들 데리고 김치찌게 드신걸 보니.... 보통 밥을 먹는데 어젠, 귀경정체로 출동할 엄두는 못내다가 삼겹살을 먹게 되었다. 구디에 솥뚜껑 삼겹살과 비교를 하자면, 고기가 조금 타는거 빼고는 그 맛이 대동소이. 간만에 맛있게 먹었다. 요즘은 몸이 피곤해서 다이어트고 뭐고 없다. 김포에서 흑색 믹스 진도견을 만남. 세븐일레븐 김포가현점에서. 난 강아지를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만지는거는 꺼려한다. 손씻어야 하니깐.... 왜냐면, 내폰은 새거니깐... 손이 더러울땐 전화도 안받는다.... 내폰은 소중하니깐..... 더보기
친구 #2 아...이 사진들이 있는줄 몰랐다...ㅎ 이렇게 다정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이었다. 이들 우정에 기한을 둔다면 1만년으로 하고싶구나~ 더보기
입수 한번 경험했던지라 더욱 겁에 질린모습이다. 더보기
짝궁 강아지 만큼 좋은 모델 또한 없으리라. 난 어려서부터 강아지와 함께 자라 거부감 없이 녀석들에게 다가간다. 녀석들은 항상 멋진 포즈로 답해준다. 영흥도에서 만남. 더보기
단잠 안면도를 수차례 다니면서, 인근에 유명한 사찰 두군데를 알게되었다. 개심사와 안면암. 왕벛꽃과 청벛꽃으로 유명세를 떨치던 개심사. 단잠을 즐기던 두 녀석을 만났다. 사진을 찍기전에 고개를 잠깐 들었다 떨구던 기억이 난다. 더보기
주인을 기다리는 강아지. 새장안이 불편했던지 모든걸 체념하고 잠들어 버린 모습이다. 더 작은 놈들은 고무다라에 옹기종기 붙어있었고, 녀석은 좀 컸던지라 새장안에 갇혀있었던 기억이 난다. 얼른 데려오고 싶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