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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버려

울진







이제 다음달이면 1년을 꼬박 기다린 하계정기휴가.
2007년 여름. 그후로 여름엔 이곳의 바다 생각 뿐이다.
정말이지 아무도 없다. 아무것도 없고,
그냥 푸른 바다뿐. 내 모든 짐은 서울에 두고 왔으니,
근데 먹을것도 없다...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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