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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다이어트

아이스크림 와플

 

 

블랙스미스에 이은 커피스미스.

여느 커피전문점의 와플과 다를바가 없겠다만,

오밤중에 먹는 따뜻한 초코와플과,

시원한 초콜렛 아이스크림의 조합은,

후덜덜한 칼로리의 압박도 잠시만 안녕이다.

궁금한 입을 달래기위한 주전부리치고 가격이 쎄다는게 함정.

사진에 레귤러를 마시기전,

입가심으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한잔씩...

밥값과 커피값의 경계가 무너진지 이미 오래전 이야기이며,

그 씁쓸함은 샷을 추가한 에스프레소 만큼이나 진하게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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