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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체샤르

사랑하기 좋은날

 

 

 

 

 

 

모처럼 맑은날이다.

요즘은 운동을 하는건지 사진을 찍으러 가는건지.

1시간 50분만에 끊던 코스를 2시간 30분동안 머물다 오니까.

시정이 좋아 63빌딩과 북한산까지 보이지만 뿌연 스모그가 고추가루네.

 

그나저나 나의 레드윙 875가 어제 도착했으나....

사이즈가 안맞아 교환해야 한다.

그런데!! 미국 직배송이라 교환택배비가 2만원...ㅠㅠ

아...내 피같은 2만원....

싸게 살려고 각종포인트에 쿠폰신공...괜한 헌수고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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