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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버려

그리워



휴가계획서가 나오면 매년 7월 마지막주를 적어 제출하고있다.
올해는 7월말과 8월초에 휴가금지.
휴가철에 항상 바빴지만, 정기휴가를 조정한건 이번이 처음이다.
근데 다행인건 월매도 바쁘단다..ㅎ
그래서 8월중순 즈음으로 해서 울진 계획을 다시 세우고 있다.
모든 직장인의 간절한 기다림은 공통사항 아닐까? 정기휴가.
소풍을 기다리는 초등학생맘 알지?
그 기다림과 설레임도 견줄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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