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체샤르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대 이름은 장미 아카시아향은 온데간데 없고, 온통 붉은빛으로 물들었다. 개구락지는 아닌거 같고 두꺼비가 맞나? 포즈 잘 잡아주었지만 보호색때문인지 초점 맞추기가 힘들다. 이번 한주는 뽀글뽀글 때문에 살작 스트레스 받겠군. 더보기 계절의 여왕 봄은 온데간데 없이 곧 여름이겠지. 나이를 먹어서인지 왜이렇게 피곤하고 나른하고 축축 늘어지는지. 그래도 핫식스 하나먹고 정신 똑바로 차려야지. 봄바람이 불고있으니깐, 더보기 하룻밤의 꿈 그냥저냥 진이 쭉쭉 빠지는 어제는 어제일뿐. 빛내리는 아침공원에서 버스커버스커를 들어도 맘이 개운치가 않다. 더보기 진달래와 철쭉사이 어린시절 계절의 변화는 좀 더디고 무딘감이 있었나? 나이를 먹고나서는 그냥 하루만에 봄이오고, 여름으로 바뀌는 느낌이다. 엊그제까지만 해도 그저 앙상한 가지였는데 진달래고 피어있다니... 매일매일 톱니가 맞물려서 돌다보니 일탈을 꿈꾸고 먼가에 도전하고픈 도화선이 필요한 시즌이다 봄은. 더보기 보디가드 불영암에서 나무를 해가는 아저씨를 진도 네마리가 저렇게 졸졸 따르고 있다. 앞에 첨병 역할 하던놈 까지 총 다섯마리. 독감+몸살+장염을 섞어놓은 듯한 병을 앓다가 말끔히 나으니 세상이 참 밝아보인다. 긍정적이게 되고... 더보기 지붕층 당직을 설때면 이렇게 빛나는 여명을 맞곤 한다. 이럴땐 아이폰도 유용하군. 피곤에 쩔어 파김치가 되도, 정신이 맑아지는 순간이다. 그나저나 꽃샘추위 위력이 대단하다. 영하 7도라니..ㄷㄷ 아침에 운동할 엄두가 안난다. 더보기 꽃샘추위 작년 폭우로 등산로가 폐쇄된 이후로, 이길은 오랜만이다. 5월이 되면 길 양옆으로 꽃이 피어 사진찍기 참 좋은 곳이다. 늦잠을 자는 바람에 짧은 코스를 택했다. 간만이라 그런지 불영암 오르막길에 숨이 턱턱 막히는군. 더보기 봄비 어제가 경칩. 드디어 봄비가 내렸다. 봄은 오는 거인가.... 심각한 자금난에 허덕여도, 내 가방 빨리 받고 싶다. 지금까지 구매한 가방중에 젤루 비싼거니간. 근데 경리팀 여직원들 빽 하나에 250이더라...... 어쨋건, 3월은 초절약으로 풍족한 4월을 보내야겠다. 더보기 북한산 새로운 등산화로 두번째 북한산행인데, 왜이리 발이 아픈건지.... 유쾌한 산행은 아니었다. 아껴신는다고 등산후엔 다시 박스에 포장해놓고 있는데, 아침 운동때 길을 들일까 생각중이다. 그렇게 되면 신발장에 등산화가 4개.... 엄마에게 대놓고 잔소리해달라는 꼴이 될텐데. 더보기 해를 품은 산 어제 회식 1차 조개구이 2차 모듬전 3차 새우구이 소맥에 막걸리까지 정신혼미. 집과 멀지않아 몰래몰래 차를 움직여 집까지는 왔으나, 귀차니즘에 암대나 주차해서 아침에 주차위반 딱지. 기분은 머같으나 음주단속에 걸린것보단 낳지 않냐며 마음의 위안을 삼는중. 속이 너무 안좋아 바로 뒷동산으로 뛰어 올라감. 그리고 다시한번 다짐한다. 회식에 가지말자 담배를 피지말자 아침에 운동하자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