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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체샤르

찬우물 놀랍다. 대설은 아니었어도 눈이 오면 산객이 없을줄 알았는데, 아웃도어 산업이 발전 할 수 밖에 없구나. 영하 10도에도 찬우물은 아랑곶 하지 않고 흐른다. 그나저나 은행나무 사거리에 노스페이스 매장 차리면 대박칠것 같다. 더보기
불조심 오른손 장갑을 벗고 나서야 비로소 추위를 체감할수 있었다. 컬럼비아 바지의 평점은 A- 정도. 보온성이나 피팅감, 다 좋은데 구식이라 그런지 주머니가 짧다. 안면마스크의 성능은 땀이 날 정도니, 논란 불식. 내일은 더 춥다고 하니 제데로 테스트 해볼수 있겠다. 겨울에 등산이 가능한지. 더보기
새벽, 달 매일 걷는 이 길이 이제 좀 지겨울만도 한데, 새벽공기의 상쾌함은 다시 눈뜨게 만든다. 달빛사이 나무들이 오싹할때도 있지만,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적외선 렌즈를 착용하시는지 흠.... 더보기
혹한기 대비 캠프 곧 다가올, 얼마 지나지 않아서 나도 이렇게 될까나...생각해본다. 먼가에 빠지면 심각하게 열심히 했던 모양이다. 그나저나 아이폰에 격자스크린 기능이 있었다........ 더보기
로체샤르 정기산헹 최악의 컨디션에 그지같은 날씨까지. 오늘은 육계장도 그닥 맛이 없었다. 신상을 입은게 쪼금 아깝긴 하지만, 이제 겨울이니 머... 이제 컬럼비아와 스폰을 맺어야겠다. 더보기
달그림자 달이 얼마나 맑고 초롱초롱한지 그림자가 다 생기더라. 달빛이 이렇게 밝으니 평소의 어둠과는 좀 다른 느낌. 더보기
오봉 요즘 쉬는 주말에 하는거라곤, 등산....이거이 취미인건가. 오늘은 도봉산역에서 자운봉을 올라 오봉을찍고 우이동으로 하산. 그닥 힘든 코스는 아닌데 진이 쭉쭉 빠졌다. 그냥..맑은 하늘 사진은 기분이 좋다. 자꾸 등산이나 하고 그러면 독거노인으로 가는 수순을 밟는건가...흠. 더보기
요즘은 6시반은 넘어야 동이트니, 새벽 산길은 정말 무시무시하다. 오늘은 아이폰 후레시에 소형 LED를 하나 더 준비했다. 새벽이라해도 매니아급 산객들이 많아 여기저기 빛이 많다. 그것보다는 어둡고 작은 빛이 발길을 멈추게 한다. 실사는 너무 이쁜데 역시 사진으로는 그닥... 더보기
좋다 하늘 기분이 절로 좋아지는 하늘이다. 그나저나 아이폰쓴지 1년이 넘었는데, 셀카가 되더라. 앞에 카메라 비스무리한게 먼가 했는데.... 것두 셔터 잘못 눌렀더니 셀카가 찍혀 깜놀. 더보기
고랭지 배추 호압사에서 재배하는 배추이다. 매년 김장을 요 배추들로 한것인가. 그동안엔 나무들 사이로 숨어있어 텃밭이 있는지 몰랐다. 둘레길 사업이니 머니 길을 만든다고 나무를 베다보니, 산객들이면 누구나 볼 수 있게 다 드러나 버렸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