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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체샤르

연리지 連 : 이을 연 理 : 이치 리, 결 리 枝 : 나뭇가지 지 뿌리가 다른 나뭇가지가 서로 엉켜 마치 한나무처럼 자라는 현상이다. 매우 희귀한 현상으로 남녀 사이 혹은 부부애가 진한 것을 비유하며, 예전에는 효성이 지극한 부모와 자식을 비유하기도 하였다.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에 소나무 연리지가 유명하며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송면리의 소나무도 연리지로 알려져 있다.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외연도에는 동백나무 연리지가 있으며 마을사람들에게 사랑을 상징하는 나무로 보호되고 있다. 《후한서(後漢書)》 채옹전(蔡邕傳)에 나오는 이야기이다. 후한 말의 문인인 채옹(蔡邕)은 효성이 지극하기로 소문이 나 있었다. 채옹은 어머니가 병으로 자리에 눕자 삼년 동안 옷을 벗지 못하고 간호해드렸다. 마지막에 병세가 악화되자 .. 더보기
또 하늘 내가 본 하늘과, 사진에 담은 하늘은 다른 느낌이더라. 폰카라 화질이 구려서 그런가. 더보기
아침 하늘 땀이 안나서 좋긴하다. 그리고 먹고싶은거 다 먹을수 있어서 행복하고, 근데 아무리 먹어도 배가 안불러. 더보기
하늘, 구름, 가을. 이제 가을이다, 9월이니깐. 매일 아침 이런 하늘일테니 정작 DP2S가 필요한건 나잉겅가... 오늘 카메라를 찾아와야겠다. 내일 아침엔 카메라를 메고 올라가야지. 더보기
도봉산 신선대 오르기 날씨가 좋긴 했지만, 그 뭔가 살짝 아쉬운 날이었다. 그리고 지금, 다리가 끊어질것 같다..;; 산행 7시간은 정말 무리인가봐. 육계장을 먹었으면 했는데, 그보다 더 맛좋은 메밀막국수를 먹었다. 먹는데 정신이 팔려 사진도 없고, 추가 1포스팅도 없다. 더보기
가을하늘 가을이라 하기엔 이른감이 있지만, 밤에는 귀뚜라미가 울고, 새벽은 쌀쌀하다. 운동하기엔 그만이지. 더보기
한들한들 코스모스 이젠 뭐 새벽엔 쌀쌀하다. 올해는 여름이 정말 훅~ 갔네... 코스모스도 쉽게 볼수 있고, 하지만 오늘도 낮에는 30도를 웃돌겠지... 더보기
가을시작? 오늘 아침의 날씨는 가을이라 우겨도 수긍할만하다. 하기사 어젯밤엔 귀뚜라미가 울어댔으니, 오지게 싸돌아 다닐수 있는 가을이 오고 있다. 더보기
아침 이슬 요즘은 굳이 운동이라 할거 없이, 그냥 산에 있는게, 그 안에서 숨쉬는게 좋다. 피톤치드효과도 있다하니... 더보기
cosmos 코스모스 = 가을. 이제 이런 계절의 상징직인 것들도 의미가 없지. 이상기온, 국지성호우 이런단어들도 이질감이 없고, 마지막이 되니 아이폰 유용하게 쓰는구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