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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체샤르

로체샤르 정기산헹



최악의 컨디션에 그지같은 날씨까지.
오늘은 육계장도 그닥 맛이 없었다.
신상을 입은게 쪼금 아깝긴 하지만, 이제 겨울이니 머...
이제 컬럼비아와 스폰을 맺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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