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로체샤르

보디가드


불영암에서 나무를 해가는 아저씨를
진도 네마리가 저렇게 졸졸 따르고 있다.
앞에 첨병 역할 하던놈 까지 총 다섯마리.

독감+몸살+장염을 섞어놓은 듯한 병을 앓다가
말끔히 나으니 세상이 참 밝아보인다.
긍정적이게 되고...

'로체샤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룻밤의 꿈  (2) 2012.04.24
진달래와 철쭉사이  (8) 2012.04.10
지붕층  (4) 2012.03.12
꽃샘추위  (2) 2012.03.09
봄비  (4) 2012.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