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체샤르 여명 세븐일레븐 2012. 1. 14. 08:47 비교적 맑은날이라 두물머리가 내심 아쉬웠다. 너무 일찍 잠이 깨서 새벽동안 뒤척였네. 뒷동산에서 맞는 아침의 상쾌함은 표현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그건 느껴야 알수 있는거니까. 동이 틀 무렵엔, 황홀한 광경이 펼쳐진다. 누군가와 함께하고 싶고 보여주고 싶은, 사진으론 보여주기 힘든 장면 말이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cacaoboom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로체샤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직도 겨울. (2) 2012.01.28 설날 (6) 2012.01.23 화이트 숲 (4) 2012.01.13 명월 (2) 2012.01.11 흐림 (2) 2012.01.09 '로체샤르' Related Articles 아직도 겨울. 설날 화이트 숲 명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