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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체샤르

 

체중감량에 박차를 가하는 요즘이다.

명절이다 연휴다 한달가량 긴장을 안했더만 어휴...

 

시간이 나는데로 짬짬히 독서중인데,

기욤뮈소의 네권째를 독파중이다.

1.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2. 사랑을 찾아 돌아오다.

3. 당신없는나는?

4, 사랑하기때문에

이 소설들의 비스무리한 특징을 들자면,

시간을 촉박하게 나눠 단계별로 진행되는,

영화로 치자면 필름의 한장면 한장면을 넘기는듯한 전개가 이어진다.

한사람이 쓴게 맞는거지 모....

그래도 한번 읽기 시작하면 술술 읽어진다.

전~혀 지루하지 않게.

 

언능 읽고 7년후 마저 빌려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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