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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체샤르

비바람이 몰아칠때



입산금지.
수량이 늘어나 어딜가도 계곡이요,
번개맞은 나무들이 우후죽순 쓰러져있고,
새끼 꿩들은 사람을 봐도 놀라 도망치지 않는다.
그런데 수중전의 상쾌함을 아는 사람은 몇 없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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