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집에서 스팸에 밥한공기 뚝딱.
출근하자마다 깐풍기에 간짜장이 배달되 같이 먹고,
다른직원이 KFC에서 버거를 4만원어치 사옴...;;
그래서 또 새우버거,불고기버거 두개에 콜라.
주말엔 좀 심하다 싶을정도로 먹어댄다.
그래서 할수 없이 피곤한 몸을 이끌고 산을 올랐다.
오늘은 늦게 출발할때 이용하는 짧은(1시간20분) 코스로 이동.
총 이동거리와 운동시간은 짧지만 등산로 초입부 경사가 매우 가파르기 때문에,
능선에 오르기까지 엄청 헥헥댄다.
그 능선의 입구가 이렇게 돌탑(?)들이 늘어선 불영암이다.
그나저나 19일날 또 당직이네....아.......
'로체샤르'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2년 크리스마스 (2) | 2012.12.26 |
---|---|
여명 (2) | 2012.12.18 |
운해 (2) | 2012.12.16 |
주룩주룩 (2) | 2012.12.14 |
머리가 아닌 가슴이다 (6) | 2012.1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