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산보 시흥을 대표하는 명물은 명실공히 600년 가량된 은행나무이다. 둘째로 치자면 바로 칼바위가 아닐까. 칼처럼 날카로운 형상에서 유래된듯. 한우물로 유명한 불영암의 바로 아랫자락에 위치하고 있다. 불영암 지킴이. 지나가는 등산객을 경계하는 모습이다. 이곳이 그 유명한 물반 자라반 한우물이다.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자라는 안보임. 더보기 나누고픈 풍경 오늘도 시정이 좋아 연주대와 63빌딩이 한눈에 들어왔다. 아이폰의 구린 화질덕에 요즘 카메라를 만지작거리고 있다. 내일부터 가방을 메고 다녀야 하나... 더보기 원미산 진달래 봄이오면 산에 들에 진달레 피네 진달래 피는곳에 내 마음도 피어 건너마을 젊은처녀 꽃 따러 오거든 꽃만 말고 이 마음도 함께 따 가주 ~ ♬ 제목은 생각이 안나지만 절로 흥얼거리게 되는 노래이다. 오래전 사진 한장, 부천 원미산에서. 더보기 이전 1 ··· 116 117 118 119 120 1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