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해 썸네일형 리스트형 매일매일 장마이다 보니 이런 하늘이 더욱 그립다. 매일매일 이렇다면 그땐 또 비오는날이 기다려질까? 더보기 그리워 휴가계획서가 나오면 매년 7월 마지막주를 적어 제출하고있다. 올해는 7월말과 8월초에 휴가금지. 휴가철에 항상 바빴지만, 정기휴가를 조정한건 이번이 처음이다. 근데 다행인건 월매도 바쁘단다..ㅎ 그래서 8월중순 즈음으로 해서 울진 계획을 다시 세우고 있다. 모든 직장인의 간절한 기다림은 공통사항 아닐까? 정기휴가. 소풍을 기다리는 초등학생맘 알지? 그 기다림과 설레임도 견줄만하다. 더보기 비포 선라이즈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지만, 동틀녁 어촌마을도 그에 못지않다. 더보기 울진 이제 다음달이면 1년을 꼬박 기다린 하계정기휴가. 2007년 여름. 그후로 여름엔 이곳의 바다 생각 뿐이다. 정말이지 아무도 없다. 아무것도 없고, 그냥 푸른 바다뿐. 내 모든 짐은 서울에 두고 왔으니, 근데 먹을것도 없다...젠장. 더보기 울진 새벽바다는 정말 파도소리 뿐이었다. 1년전사진,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다. 월매의 베스트컷, 물론 본인 생각은 다르지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