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2년 크리스마스 올해도 여지없이 1년에 한번있는 그날이 돌아왔다. 오후 1시에 기상. 택시 드라이버인 나는 의재,종민을 픽업. 울회사 218호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아메리카노 한잔을 때리고, 애슐리 짝퉁 원웨이에서 각종 기름진 음식들로 위를 가득 채웠다. 영화선정에 앞서 호빗,레미제라블,반창꼬,타워. 결국 의견일치를 못보고, 영화는 다음에 볼까? 또다시 커피를 마시러 갔다. 그리고 로또를 3장 샀다. 각자의 생일과 좋아하는 숫자를 결합. 인증샷을 찍고 헤어졌다. 그리고 그 로또 내가 보관중이다. 1등이 되면 청부살인업체를 고용해서 절친 둘을 처리해야하는 숙제가 주어지겟지? 더보기 시청앞 트리 추웠다... 나 특이체질 맞는거 같다. 더위도 추위도 많이 타다니... 집에 오자마자 찾아본 장갑과 목도리...절망....ㅠㅠ 아...오늘 살걸 그랬어... 요즘, 사진이 너무너무 찍고 싶다. ps. 예전에 우리 돈부리 갔을때 내꺼만 계산해준 그 착한점원 아직도 근무하는듯.... 더보기 한 여름의 크리스마스 꿈같은 그곳. 한 여름에도 크리스마스를 즐길수 있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