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 썸네일형 리스트형 누가 뭐래도 여름엔 쿨!! 쿨 3.5집이 발표된 1997년. 난 울산에서 여름을 보내고 있었다. 대왕암을 기억하고, 주리원 백화점을 기억하고, 태화강의 불꽃놀이와, 담배를 가르쳐준 승일이가 기억난다. 테이프가 늘어질 정도로 듣고, 또 들었던 쿨의 앨범. 잊지 못 할 그 여름의 기억은, 소중한 추억들이 가득한 사진으로 앨범에 고스란히 남아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