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우물 썸네일형 리스트형 봄이 다가온다. 잠깐 방심했는데, 역시 체중이 확 불어나는구만. 어제부터 다시 시작된 아침운동. 다행히 눈이 많이 녹아 걷는데 큰 불편함은 없어졌다. 오늘은 어찌나 갈증이 나던지 찬우물에서 한바가지를 원샷했다. 집에 오니 우유도 없고.... 좀 슬림해져야 코데즈컴바인과 레드윙을 소화할텐데... 쉬는날이 많아지니 지출이 그에 비례 하는군. 더보기 찬우물 놀랍다. 대설은 아니었어도 눈이 오면 산객이 없을줄 알았는데, 아웃도어 산업이 발전 할 수 밖에 없구나. 영하 10도에도 찬우물은 아랑곶 하지 않고 흐른다. 그나저나 은행나무 사거리에 노스페이스 매장 차리면 대박칠것 같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