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덥네 썸네일형 리스트형 비박 고민은 새벽2시부터 시작되었다. 홀로이 야간산행을 할것이냐. 소래생태공원을 갈것이냐. 야간산행은 살짝 무섭기도 하고 들짐승을 만날수도 있으니 패스. 소래는 저번같은 날씨가 아니라면 꽝. 그래서 그냥 조깅이나 하기로 함. 비박을 하는 사람들을 보게 되었다. 침낭에서 자는거 보니 군대생각도 나고...혹한기 말이다. 산이 아무리 좋아도 저렇게 까진 못하겠다 나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