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습지생태공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래습지생태공원 마음은 이미 콩밭. 유난히 밝고 둥근달이 그림같은 풍경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부풀게 했다. 그.러.나. 요즘 마음먹고 나서는 날마다 날씨가 썩 좋지 못하다. 오늘도 마찬가지. 때맞춰 몰아닥친 한파때문인지, 촬영인원은 총 다섯명. 유명 출사지임을 의심케 하는 부분이군. 아직 겨울이 지나고 있다. 다음번에 소화묘원과 춘천 소양강 상고대에 재도전이다. 소화묘원의 웅장함과 아름다운 상고대는 겨울에 더욱 특별하니까. 그리고 혼자 간직하기엔 아까우니까! p.s 그아저씨 젊은 여자 둘하고.... 장가 갔을까? 난 더 잘 갈쳐줄수 있는데... 더보기 소래습지생태공원 멸치국수 한그릇 뚝딱 비우고 꼭두새벽에 도착한 소래. 처음 와본 곳이고, 별다른 기대가 없었지만, 반짝반짝 빛나는 별과 달이 우리를 맞았다. 해무가 자욱한 새벽. 그림같은 장면들이 연출되는곳.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