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썸네일형 리스트형 명월 휘황찬란 또렷한건 아니지만, 새벽길을 밝혀주기엔 충분했다. 더보기 너무도 다른 세상을 사는 너에게 언제부터인지 일이 손에 잡히지 않고 가슴 한켠에 자리잡고 있는 한 사람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사람은 저 하늘의 달 만큼이나 멀리 떨어져 있어 늘 바라보기만 해야합니다. 저 넓은 공간을 어떻게 메워나가야 할까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