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냐옹 오늘은 집에 돌아오는 길에 길냥이를 만났다. 요놈이 내 신발에다가 부비부비를 하는 바람에 발걸음을 멈출수 밖에 없었다. 고양이가 얼굴을 비비는 행동은 영역표시와 애정표현이라는데..... 아...나는 길냥이에게 사랑받는 사람이군....ㅋㅋㅋ 어렸을때부터 우리 집엔 강아지가 있었다. 가장 마지막으로 강아지와 함께 했을때가 군입대를 했을때까지니까. 꽤 오랜동안 녀석들과 지낸터라 다가가는데 거부감이 없다. 지금도 냥이나 강아지 한마리를 데려오고픈 마음이 굴뚝같은데.... 역시 이집은 내집이 아니므로........ 마지막 사진은 맬러뮤트 마리다. 이녀석은 익산에서 올라왔는데 참 순하고 예뻤다. 마리 이전에 뽀롱이가 있었는데, 사실 뽀롱이는 날 많이 싫어 한거 같지 않냐?? 대방동에 자주 간 이유중 하나는 아무래도.. 더보기 배꽃나래 상호가 왜 배꽃나래 인지는 모르겠다만, 나는 업무상 방문인거니. 새끼 냥이 두마리가 있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