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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다이어트

용인본가

 

 

 

 

뭐 맛집은 아니고,

울회사 리페어팀 1층에 있는 식당이다.

연말에 이 식당을 통으로 빌려서 망년회를 하곤 한다.

맛도 그럭저럭 나쁘지 않고.

아마도 사장님이 좋아하는 식당일거다.

점심에도 직원들 데리고 김치찌게 드신걸 보니....

보통 밥을 먹는데 어젠, 귀경정체로 출동할 엄두는 못내다가

삼겹살을 먹게 되었다.

구디에 솥뚜껑 삼겹살과 비교를 하자면,

고기가 조금 타는거 빼고는 그 맛이 대동소이.

간만에 맛있게 먹었다.

요즘은 몸이 피곤해서 다이어트고 뭐고 없다.

 

김포에서 흑색 믹스 진도견을 만남.

세븐일레븐 김포가현점에서.

난 강아지를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만지는거는 꺼려한다.

손씻어야 하니깐....

왜냐면, 내폰은 새거니깐...

손이 더러울땐 전화도 안받는다....

내폰은 소중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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