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는 아니고, 녀석의 별명을 지었다.
호랑무늬 믹스진도 순둥이.
꽤나 나이가 있어보이는데, 움직임이 재빠르지 못하고,
어슬렁 어슬렁 삶 자체가 고단해 보이며,
세월의 무게가 느껴지는 특이한 넘이다.
역시나 불영암의 아이중 하나인데, 이 녀석은 첨보네?
한살한살 더 먹게 되면서 나에게도 조금씩 생기는듯 하다.
상대방을 이해하고 배려하려는 마음.
그리고, 마침표가 있어도 이야기는 계속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늑대는 아니고, 녀석의 별명을 지었다.
호랑무늬 믹스진도 순둥이.
꽤나 나이가 있어보이는데, 움직임이 재빠르지 못하고,
어슬렁 어슬렁 삶 자체가 고단해 보이며,
세월의 무게가 느껴지는 특이한 넘이다.
역시나 불영암의 아이중 하나인데, 이 녀석은 첨보네?
한살한살 더 먹게 되면서 나에게도 조금씩 생기는듯 하다.
상대방을 이해하고 배려하려는 마음.
그리고, 마침표가 있어도 이야기는 계속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