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체샤르 가을비 세븐일레븐 2012. 11. 19. 08:44 새벽엔 제법 빗줄기가 굵었다. 엄마의 손사레를 뚫고 나선 오늘. 몸상태도 안좋고 쉬고싶은 마음 굴뚝이었으나, 비오는날은 정말 조용해서 더 걷고 싶다. 이것저것 생각할거 없이, 빗소리와 발자욱 소리, 그리고 내 숨소리만 들리니까.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cacaoboom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로체샤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회색도시 (2) 2012.11.28 로체샤르 (2) 2012.11.20 비온뒤 (4) 2012.08.13 오늘, 하늘 (4) 2012.07.03 패밀리 (4) 2012.06.19 '로체샤르' Related Articles 회색도시 로체샤르 비온뒤 오늘,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