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썸네일형 리스트형 힐링스카이 정초부터 힐링프로그램을 24시간 풀 가동중이라니...한심하군. 내 인생의 그저 스처 지나는 짧은 터널이라고, 칠흑같은 어둠속에 한줄기 빛이 곧 다가올거라고, 되내이고 되내여도, 눈을 뜨면 출근을 해야하는게 현실이다. 가슴속에 작은 조각을 떼어내기위해, 지금 내가 할수 최선은 마주치지 않기(?) 정말 유치하다. 고등학생도 아니고? 응? ㅎ 마음을 송두리째 열어버려, 벌거벗겨진체 거리를 활보하는 기분이야. 부끄럽고 창피함으로 숨고싶은 마음뿐이니까. 하지만 지금 이 상황에서 내가 달리 할수 있는게 없다. 어쩌면 이런 행동이 그녀에게 불편함을 줄지도 모르지만, 적어도 아프진 않을테니, 이해해주길 바랄뿐이다. 어쩌면 이마저도 내 생각일 뿐이고 착각이겠다. 그래도 어쩌겠니. 이게 내 착각에 대한 쓰디쓴 보상인걸.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