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 썸네일형 리스트형 진달래와 철쭉사이 어린시절 계절의 변화는 좀 더디고 무딘감이 있었나? 나이를 먹고나서는 그냥 하루만에 봄이오고, 여름으로 바뀌는 느낌이다. 엊그제까지만 해도 그저 앙상한 가지였는데 진달래고 피어있다니... 매일매일 톱니가 맞물려서 돌다보니 일탈을 꿈꾸고 먼가에 도전하고픈 도화선이 필요한 시즌이다 봄은. 더보기 원미산 진달래 봄이오면 산에 들에 진달레 피네 진달래 피는곳에 내 마음도 피어 건너마을 젊은처녀 꽃 따러 오거든 꽃만 말고 이 마음도 함께 따 가주 ~ ♬ 제목은 생각이 안나지만 절로 흥얼거리게 되는 노래이다. 오래전 사진 한장, 부천 원미산에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