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영암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칼로리 어제 집에서 스팸에 밥한공기 뚝딱. 출근하자마다 깐풍기에 간짜장이 배달되 같이 먹고, 다른직원이 KFC에서 버거를 4만원어치 사옴...;; 그래서 또 새우버거,불고기버거 두개에 콜라. 주말엔 좀 심하다 싶을정도로 먹어댄다. 그래서 할수 없이 피곤한 몸을 이끌고 산을 올랐다. 오늘은 늦게 출발할때 이용하는 짧은(1시간20분) 코스로 이동. 총 이동거리와 운동시간은 짧지만 등산로 초입부 경사가 매우 가파르기 때문에, 능선에 오르기까지 엄청 헥헥댄다. 그 능선의 입구가 이렇게 돌탑(?)들이 늘어선 불영암이다. 그나저나 19일날 또 당직이네....아....... 더보기 패밀리 불영암에서 서식중인 얘들은 모두 한가족이다. 사진에는 안보이지만, 오른쪽에 한마리 더잇음. 주인아저씨의 경호원인 동시에 이미 그의 가족이다. 더보기 아침 산보 시흥을 대표하는 명물은 명실공히 600년 가량된 은행나무이다. 둘째로 치자면 바로 칼바위가 아닐까. 칼처럼 날카로운 형상에서 유래된듯. 한우물로 유명한 불영암의 바로 아랫자락에 위치하고 있다. 불영암 지킴이. 지나가는 등산객을 경계하는 모습이다. 이곳이 그 유명한 물반 자라반 한우물이다.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자라는 안보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