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풍 3일만이다. 무심코 지나친건지, 아님 정말 3일만에 이렇게 물이 든건지. 온통 울긋불긋 가을이 물들었다. 간만에 운동이라 상쾌했다. 다만, 어제 먹은 빅맥이 걸린다. 더보기 내장산 정말 올라도 올라도 끝이 없던, 화려한 단풍을 보기엔 좀 이른감이 있었나보다. 딱 한주 뒤엔 절정이었을테니. 로체샤르 이별 여행이었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