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레만두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통 일요일 오늘은 수금하기 참 좋은 날씨였다. 아침 일찍 어제 먹다만 와퍼 한조각 먹고, 잠깐 졸다 일어나니 오후 1시. 마리오에서 아이쇼핑을하고, 영화를 한편 보기로했으나, 시간이 애매해 시흥동 걸레만두에서 고추장 떡볶이를 먹고, 그냥 첨부터 곱배기 시켰음 될것을, 1인분 먹고 1인분 또먹고...아놔... 어차피 내돈 아니니깐 뭐.... 그리고 사무실에서 빈둥대다 드마리스에서 하는 돌잔치를 다녀왔다. 드마리스 처음이라 잔뜩 기대했는데, 부페였다. 그리고 부른 배를 어루만지며 집에왔더니, 닭도리탕이 있네? 이것은 동생이 집에 왔다는 증거다. 보통은 김치찌게인데 말이지. 그래서 오늘은 그냥 먹고 내일부터 다이어트 하기로 했다. p.s 내동생 차삼. 9만킬로띤 스텍트라 (200만원,보험료80만원) 담주에 종민도 차산다.. 더보기 걸레만두 시흥의 자랑, 시흥의 유일한 맛집. 맛집이라 하기엔 살짝 모자란 그맛. 그래도 떡볶이가 생각날때 그리워지는 그맛. 바로 걸레만두다. 나는 중학시절부터 먹어왔지만, 그 역사는 더 오래전부터란다. 밀가루 떡에 밀가루만두. 이거 하나 먹자고 왕복 20분을 소비하기엔 여전히 2프로 부족하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