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날
with coffee
세븐일레븐
2013. 3. 10. 09:12
오늘은 일찌감치 회사를 땡땡이 치고,
잽싸게 운동을 다녀왔다.
어차피 내가 회사에서 농땡이 치는거 아는사람은
단 한사람 뿐이니깐(설양...)
나는 딱히 커피를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그냥 갈증이 날때 먹는 정도이다.
물론 헤이즐넛 향은 좋아한다.
요즘은 종종 커피를 먹게되는데,
브랜드에 따라 정한 메뉴가 있다.
커피빈에선 아이스바닐라라떼,
할리스에선 아메리카노,
탐탐은 카페라떼,
글구 GS25에서 1천원에 파는 칸타타 원두(물많이)
요거,요거 제일 좋다.
정말 천원의 행복이다...ㅠㅠ
근데 스타벅스에선 뭘 먹어야하지...
요건 담에 물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