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체샤르

해를 품은 산

세븐일레븐 2012. 2. 24. 08:55


어제 회식
1차 조개구이
2차 모듬전
3차 새우구이
소맥에 막걸리까지 정신혼미.
집과 멀지않아 몰래몰래 차를 움직여 집까지는 왔으나,
귀차니즘에 암대나 주차해서 아침에 주차위반 딱지.
기분은 머같으나 음주단속에 걸린것보단 낳지 않냐며 마음의 위안을 삼는중.
속이 너무 안좋아 바로 뒷동산으로 뛰어 올라감.

그리고 다시한번 다짐한다.
회식에 가지말자
담배를 피지말자
아침에 운동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