同行

테디베어

세븐일레븐 2011. 7. 26. 00:05



한창 사진 찍는게 재미있을때,
주말에 집에 있어본 적이 없다.
지금, 요즘 그러고 있다.
나를 아이온에 꼬인것도 너요,
다시 데리고 나온것도 너요,
그러니 용서해주마.
주변에 누구 온라인게임 폐인이 있다면, 짐싸들고 말리기 바란다.
참고로 나의 상태가 어땠냐면,
당시 노무현 대통령 사망 소식을 게임 채팅창을 통해 접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