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날

친구

세븐일레븐 2011. 6. 26. 02:48



사실, 블로그를 시작할 당시에 구상해논 제목은
'비글을 사랑한 독고탁의 좌충우돌 포토스토리' 이거였다.
하지만 집안의 결사반대를 무릎쓰고 강아지를 데려오는건,
강아지에게도 내게도 적지않은 스트레스를 초래할거야.
새끼 라사압소, 견우가 보고싶은 새벽이다.
비싼강아지였는데...